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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김학의 전 차관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 수사단이 출범 엿새 만에 김학의 전 차관의 자택과 건설업자 윤중천 씨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의혹이 처음 불거진 뒤 6년이 지나서야 강제수사가 본격화됐습니다.
▶ 김학의 자택·별장 등 압수수색…특수단 첫 강제수사 돌입
▶ "김학의 뇌물 혐의 집중"한다지만, 수사 과정 다 살핀다

2. 내년 총선의 전초전으로 관심을 모았던 4·3 보궐 선거 결과 경남 창원 성산에서는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통영 고성에서는 한국당 정점식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일대일 무승부였지만, 실제로는 한국당의 판정승이라는 평가가 우세합니다.
▶ 개표율 99.98% 때 '극적 역전극'…"비로소 노회찬 탈상"
▶ '창원 불과 504표 차' 예상 밖 초접전…황교안 "가능성 봤다"
▶ 與 "민심 겸허히"…'총선 적신호에' 靑에 불만·자성론

3. 엉뚱한 성분이 들어가 판매 중지된 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와 관련해 '단순 오류'였다는 코오롱생명과학 측 해명과는 다른 정황들이 발견됐습니다. 식약처는 뒤늦게 고강도 조사를 예고했습니다.
▶ '인보사' 종양 유발 가능성, 코오롱 알았나 몰랐나

4. 어젯(3일)밤 11시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5G 통신 상용화에 돌입했습니다. 미국 통신사가 개통 일정을 앞당긴다는 소식에 기습 개통한 것인데 왜 통신사들이 '세계 최초'에 매달리는지, 또 5G 환경에서 달라지는 것은 뭔지 취재했습니다.
▶ 밤 11시 첩보전 속 '심야 5G 개통'…세계 최초 쟁탈전 왜?
▶ 5G 시대, 지구 반대편 수술도 OK…저가요금 고객은 '찬밥'

5. 부유층 자제들과 배우, 모델 등이 여성과의 성관계 장면을 동의 없이 찍고 SNS 단체 대화방에 공유해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피해 여성이 수십 명인데 경찰 수사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제2의 정준영 사건,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연예인 · 부유층 자제 · 아레나 MD '불법영상 단톡방'
▶ 불법영상 피해 여성 수십 명인데…경찰 뒷짐 수사에 비판
▶ 또 '불법영상 단톡방'…지지부진한 수사에 피해자만 '불안'

6. 전북 익산 있는 문 닫은 폐채석장에서 10년 전부터 시커먼 침출수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환경단체 조사 결과 1급 발암물질인 비소가 기준치의 160배 넘게 검출됐습니다. 거침없이 간다 에서 취재했습니다.
▶ 익산 폐채석장에 '독성 폐기물'…침출수에 1급 발암물질 160배

7.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가 입원해 있던 병원에서 체포됐습니다. 마약 혐의와 별도로 2015년 경찰 수사 때 소환 조사조차 건너뛴 부실 수사 의혹이 핵심 규명 대상입니다.
▶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 체포 단독 영상…마약 검사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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