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모태가 되는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개원 100주년을 기념한 특별전이 초대 의장을 지낸 석오 이동녕 선생의 유족과 문희상 국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막했습니다.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인 석오 이동녕 선생은 초대 의장을 비롯해 세 차례 임시의정원 의장을 역임하고 임시정부의 국무총리와 대통령 대리, 주석 등 임시의정원과 임시정부의 중책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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