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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시점 북한에 대한 추가 제재는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강경화 외교장관 등 우리 외교 책임자들이 잇따라 미국을 방문해 '북미 간 중재'를 본격적으로 모색하고 나섰습니다.
▶ 트럼프 "北 추가 제재 불필요"…비핵화 수준엔 '단호'
▶ "대북정책 한·미 지향점 일치"…'북미대화 촉진' 본격화

2. 조동호 과학기술부 장관,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등 일부 장관 후보자를 두고 여권에서 '낙마가 불가피하다'는 기류가 커지고 있습니다. 야당은 오늘(30일)도 자진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선뜻 낙마를 시키지 못하고 있는 복잡한 여당의 속내, 취재했습니다.
▶ 與, 후보자들 '낙마 카드' 언급…서두르지 못하는 이유는

3. 서울 강남 클럽 '아레나'의 실소유주가 전직 국세청 간부를 통해 세무 조사에 영향력을 끼치려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경찰은 '아레나'의 실소유주가 이 전직 간부에게 수억 원대의 로비 자금을 건넸다는 제 3자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전관 세무사'에 2억 줬다" 진술 확보…'아레나' 로비 정황

4. 어제 하루 충북 제천과 인천 등에서 영아 3명이 버려졌습니다. 무궁화 열차 화장실과 주택 앞 골목에 버려진 아기는 결국 숨졌습니다. 반복되는 영아 유기 실태와 해법을 취재했습니다.
▶ 10년 간 버려진 아기, 1천 건 가까이…"제도 개선이 먼저"

5. 커피 전문점 스타벅스에서 직원들 사이에 성추행이 벌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그런데 스타벅스 측이 이들을 떼어놓지 않아 피해자와 가해자가 보름 가까이 함께 근무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3차례나 성추행" 신고에도 함께 근무시킨 스타벅스

6. 4·3 보궐선거를 앞둔 마지막 주말 여야 지도부는 창원과 통영에서 집중 유세를 벌이는 등 막판 표심 잡기에 몰두했습니다. 보궐선거 사전투표는 오늘 마무리됐습니다.
▶ 4·3 보궐선거 사전투표율 14.37%…여야, 표심잡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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