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11억 빚내 '25억 건물'…김의겸 부동산 논란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의 재산 신고 내역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0억원을 은행에서 대출받아서 25억 7천만원짜리 상가 건물을 샀다는 건데요. 14억원을 자력으로 조달했고 지인에게 빌린 돈 1억원을 합해 11억원을 빌린 겁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이런 생각을 하실 것 같습니다. 내가 집을 사기 위해 은행으로부터 10억원을 빌릴 수 있을까??? 집값 잡기를 부동산 정책의 최우선 목표로 설정한 현 정부의 청와대 대변인이 재개발 지역의 건물을 무리해서 구입한 것에 대해 많은 언론들이 기사를 쓸 것 같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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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