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대검 진상조사단의 중간 조사 결과를 보고받은 검찰 과거사 위원회가 김학의 전 차관을 뇌물수수 혐의로 다시 수사하라고 법무부에 권고했습니다. 또, 수사 외압 의혹 규명을 위해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이었던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과 이중희 전 민정비서관을 '직권 남용' 혐의로 수사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예상을 깨고 직권남용 수사 대상을 적시한 배경과 수사 전망을 집중 보도합니다.
▶ 김학의 뇌물 혐의 재수사 권고…"수천만 원 제공 진술"
▶ '김학의 수사 방해 혐의' 곽상도·이중희도 수사 대상

2. 6년 전 첫 수사 당시, 김학의 사건의 이면에는 또 다른 권력층의 개입과 다수의 피해 여성이 있다는 진술도 나왔지만, 수사는 흐지부지 끝났습니다. 피해 여성과 진행한 과거 인터뷰를 통해 당시 상황을 되짚어봅니다.
▶ 최초 고발자 "김학의 동영상, 경찰도 묵살…권력층 더 있다"
▶ '김학의 인사검증 보고' 놓고 당시 靑 민정-경찰 진실공방

3. 환경부 산하 기관 임원 선발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를 받는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의 구속 여부가 곧 결정됩니다. 영장 발부 가능성과 수사 전망을 자세히 짚어봅니다.
▶ '블랙리스트 부인' 김은경 구속 갈림길…핵심은 '靑 공모'
▶ '채용비리' 콕 집어 강조한 검찰…청와대로 수사 향하나

4. 사흘 전 개성 연락사무소에서 철수했던 북측 인원들 가운데 일부가 오늘(25일) 복귀했습니다. 북한의 셈법은 무엇인지 들여다봅니다.
▶ 철수했던 北, 연락사무소 일부 복귀…"사업 잘 해 나가야"
▶ 트럼프 '추가 제재 철회', 김정은 '연락채널 복귀'로 응답?

5. 문재인 정부 2기 내각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늘 시작됐습니다. 첫 주자인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부동산 의혹에 대한 야당의 집중 추궁이 이어지자 "국민께 송구하다"며 머리를 숙였습니다.
▶ 편법 투자 '똘똘한 3채'…최정호 후보 "사과·반성" 반복

6. 지난해 12월 강남 버닝썬 클럽에서 성폭행 신고가 접수됐는데 출동한 경찰이 클럽 보안 요원의 말만 믿고 내부 확인도 않은 채 돌아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버닝썬 성폭행 긴급신고…경찰, 현장 확인도 않고 "확인"

7. 가수 최종훈 씨가 2016년 음주운전에 적발됐을 때 무직이라고 밝혔지만, 경찰관들이 최 씨가 연예인이라는 사실을 알았던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그런데도 제대로 보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음주운전 최종훈, 연예인인 줄 알면서…거짓 진술 묵인

8. 이희진 씨의 부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김다운 씨의 신상이 오늘 공개됐습니다. 김 씨가 피해자들의 차량에 위치 추적기를 부착해 감시해온 사실도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 이희진 부모 살해 피의자는 "34세 김다운"…얼굴·실명 공개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