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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효∼초락기다재!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 '초럭키'로 일본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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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 '리틀 팀 킴'(춘천 시청)이 2019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예선 한일전에서 승리했습니다. 스킵 김민지가 이끄는 대표팀이 19일(현지시간) 덴마크 실케보르에서 열린 대회 예선 6차전에서 일본을 11-4로 완파한 건데요. 예선에서 5승 1패를 기록하며 스웨덴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컬링에서 각 팀은 스킵의 성을 따는데요. 평창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경북체육회와 구분하기 위해 춘천 시청팀은'리틀 팀 킴'으로 불립니다. 리틀 팀 킴의 짜릿한 한일전 경기 하이라이트를 비디오머그가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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