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남부지방 요란한 비…강원 산지 '대설 예비 특보'

SBS 뉴스

작성 2019.03.15 12:5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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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에서는 우박이 떨어지기도 하는 등 남부지방 곳곳으로는 벼락을 동반한 요란스러운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반면에 서울 등 중부지방 흐린 가운데 염무만 가득 끼어 있는 모습인데요, 점차 비는 늦은 오후부터 그 밖에 전국으로 확대되겠고요, 밤사이에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오늘(15일)까지 전국이 5~20mm가량이 되겠는데요, 문제는 눈입니다.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 최고 10cm가 넘는 많은 눈이 예보되면서 이들 지역에는 대설예비특보가 발효 중인 상황입니다.

그 밖에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도 1~5cm가량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중서부지방의 공기는 다시 탁해졌습니다.

현재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 49㎍으로 '나쁨' 수준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 미세먼지 예보에 따르면 수도권은 종일 '나쁨' 수준의 대기질을 유지한다는 예보입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전주가 11도, 대구와 부산이 1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대기질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주희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