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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속으로 공이 쏙…임성재, 6타 줄이고 공동선두

PGA투어 혼다 클래식 2라운드에서 신인 임성재 선수가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습니다.

파5 18번 홀인데요, 7m가 넘는 버디 퍼트가 이렇게 홀에 빨려 들어갑니다.

6타를 줄인 임성재는 합계 6언더파로 단숨에 공동선두로 도약했습니다.

멋진 벙커샷을 선보인 강성훈은 2타 뒤진 4언더파로 이경훈과 함께 공동 4위에 자리했습니다.

세계랭킹 3위인 저스틴 토머스는 나무 뒤에서 어프로치 샷으로 환상적인 이글을 잡아내며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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