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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 퍼트도 가뿐하게…PGA 강성훈, 기분 좋은 출발

PGA 투어 제네시스 오픈 첫날, 강성훈 선수가 선두권으로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파4 3번 홀, 강성훈이 10m 넘는 버디 퍼트를 가뿐하게 성공합니다.

폭우로 경기가 지연되면서 대회 첫날, 14번 홀까지 치른 강성훈은 5언더파를 몰아쳐 조던 스피스와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진기한 장면도 있었습니다.

베테랑 필 미컬슨이 파4 10번 홀에서 티샷부터 3차례 연속 공을 벙커에 보내고도 끝내 파를 지키는 저력을 보여줬는데 빗줄기가 거세지면서 오전 조의 경기가 무효 처리되는 바람에 헛심만 뺏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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