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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중국에 '미세먼지 저감 협약' 제안하기로

정부는 중국발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협약화 방안'을 마련해 오는 11월 개최되는 한·중·일 환경 장관 회의에서 제안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미세먼지 특별법 시행에 맞춰 오늘(15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미세먼지 특별대책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국내 핵심 배출원을 집중 관리하고 한국과 중국 간 협력 강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연차별 미세먼지 평균농도 목표치와 감축량도 설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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