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울버햄프턴 원정 동행했으나 명단 제외…팀은 무승부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작성 2019.02.12 08:16 수정 2019.02.12 08:1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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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뉴캐슬의 기성용이 아시안컵에서 입은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해 울버햄튼 원정에 동행했지만 경기에 나서지는 못했습니다.

기성용은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튼과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원정경기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기성용은 지난달 7일 필리핀과 아시안컵 조별리그 경기 중 허벅지 근육을 다쳐 대회 도중 소속팀으로 복귀해 재활에 전념해왔습니다.

울버햄튼전을 앞두고 베니테스 뉴캐슬 감독이 기성용이 부상에서 회복했다고 밝히면서 기대감이 높였지만 경기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겁니다.

그럼에도 기성용이 울버햄튼 원정길에 동행한 건, 이 경기 직후 스페인으로 떠나는 팀의 해외 전지훈련에 참가하기 위해섭니다.

오는 24일 허더즈필드전까지 열흘 넘게 휴식기를 갖는 뉴캐슬은 스페인에서 담금질에 나섭니다.

기성용은 스페인 전지훈련에서 컨디션을 끌어 올린 뒤 복귀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울버햄튼 원정에서는 뉴캐슬이 다잡았던 승리를 놓쳤습니다.

후반 11분 헤이든의 골로 앞서 갔지만 후반 추가시간 골키퍼 실수로 볼리에게 동점 골을 헌납해 1대 1로 비겼습니다.

뉴캐슬은 승점 25로 리그 16위에 자리했습니다. 

(사진=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