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 다시 습격…수도권 등 중부·남부 '나쁨'

이기성 기자 keatslee@sbs.co.kr

작성 2019.02.11 09:0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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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잠잠했던 미세먼지가 12일 다시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이날 초미세먼지는 서울·인천·경기·강원 영서·대전·세종·충북·충남·전북·경북 등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부분 중부 지역과 일부 남부 지역은 오전 중 대기 정체 때문에 국내에서 생성된 미세먼지가 쌓이고, 오후부터는 국외 미세먼지의 유입으로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날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새벽부터 아침까지 구름이 많은 가운데 경기 남부와 충청 북부에 곳에 따라 눈이 날릴 수 있습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0∼0도, 낮 최고기온은 2∼10도로 예보됐습니다.

기온은 13일까지 평년보다 1∼3도가량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해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