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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영상] 피겨 차준환, 4대륙 선수권 쇼트 개인 최고점 '97.33점'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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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피겨의 간판 차준환 선수가 처음 출전한 4대륙 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며 2위에 올라 '역전 우승'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차준환은 오늘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97.33점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9월 '2018 어텀 클래식 인터내셔널'에서 작성한 자신의 ISU 공인 쇼트프로그램 최고점(90.56점)을 무려 6.77점이나 끌어올린 신기록입니다.

차준환은 선두인 미국의 빈센트 저우(100.18점)에 2.85점 뒤진 2위에 올라 한국시간으로 모레(10일) 펼쳐지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역전 우승에 도전합니다.

차준환 선수의 쇼트프로그램 클린 연기를 풀 영상으로 감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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