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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이번 달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베트남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을 개최한다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했습니다. 베트남을 선택한 이유와 앞으로의 회담 전망을 8시 뉴스에서 집중 보도합니다.
▶ "27~28일 베트남에서 2차 정상회담" 트럼프 공식 발표

2. 경찰이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의 성폭력 혐의가 인정된다는 수사 결과를 내놨습니다. 경찰은 내일(7일) 조 전 코치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습니다.
▶ '성폭력 혐의' 조재범 송치…결정적 단서 된 '메모·SNS'

3. 국립환경과학원 분석 결과 지난달 관측된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는 한반도 외부로부터 받은 영향이 75%에 달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학원은 "중국 측에 분석 결과를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1월 최악 미세먼지 분석해보니…"중국 등 외부 영향 75%"

4. 고 김용균 씨가 사고로 숨지기 1년 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비슷한 사고로 40대 하청업체 직원이 숨졌습니다. SBS가 입수한 해당 사건의 조사 보고서를 보면 김용균 씨 사고 때와 똑같은 문제점들이 이미 1년 전에 지적됐던 것이 확인됩니다.
▶ 1년 전에도 판박이 사고…김용균 죽음 막을 수 있었다

5. 한 외국계 온라인 기업이 '하루에 광고 10개를 보기만 해도 돈을 벌 수 있다'며 회원을 모으고 있습니다. 피해가 잇따르자 피라미드 사기는 아닌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거침없이 간다' 코너에서 현장을 고발합니다.
▶ "광고 10개 보면 돈 번다?"…믿고 투자했다가 된통 피해

6. 설 연휴 마지막 날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오후 늦게까지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귀경 정체는 자정 전에는 해소될 전망입니다.
▶ 한숨 돌린 '귀경 정체'…대부분 자정 전 해소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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