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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억짜리 그림 대낮에 훔친 '러시아 루팡'의 신묘한 절도 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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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러시아 모스크바의 트레티야코프 미술관에서 시가 11억 상당의 그림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해당 그림을 훔친 도둑은 대낮에 다른 관람객들이 그림을 감상하는 도중, 벽에 걸려있는 그림을 천천히 '들고 가' 훔치는 대담한 방법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장을 목격한 관람객들은 너무나 당당하게 그림을 가져가는 도둑을 보고 미술관 직원이라고 판단해 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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