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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 성폭행 당할뻔한 10대 소녀 구해준 뜻밖의 정체

성폭행 당할뻔한 10대 소녀 구해준 뜻밖의 정체
성폭행 당할뻔한 10대 소녀를 구해준 뜻밖의 정체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1일, 인도네시아 일간 '컴퍼스' 등 외신들은 술라웨시섬 수카마주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최근 29살 토니 이라완은 휴대폰 앱을 통해 16살 소녀에게 접근했습니다. 드라이브를 시켜주겠다며 불러냈지만 성폭행을 할 속셈이었던 겁니다.

이라완은 차를 타고 이동하며 계속해서 성관계를 요구했고 소녀는 완강히 거부하며 탈출을 감행했습니다. 하지만 이라완의 손에서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성폭행 당할뻔한 10대 소녀 구해준 뜻밖의 정체
이라완은 소녀를 근처 숲으로 데려가 성폭행하려 했습니다. 그때, 예상 밖의 정체가 등장해 소녀를 구했습니다. 검은 개미 떼가 나타나 두 사람을 물기 시작한 겁니다.

소녀는 이라완이 고통스러워하며 한 눈을 판 사이 주변 주거지역으로 도망쳐 도움을 요청할 수 있었습니다.
성폭행 당할뻔한 10대 소녀 구해준 뜻밖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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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현지 경찰은 "이라완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며 "유죄를 인정받으면 3년에서 최대 15년의 징역형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스 픽' 입니다.

(사진= Daily Mail 홈페이지 캡처,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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