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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빙상계를 비롯해 체육계 성폭력 폭로가 잇따르는 가운데 국가인권위원회가 역대 최대 규모의 체육계 인권 실태 조사에 나섰습니다. 특별조사단이 앞으로 1년간 조사를 진행하는데 심각한 사안의 경우 수사 의뢰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전 종목 대상·사상 최대 규모' 스포츠 폭력 실태 조사

2. 손혜원 의원의 인사 청탁 의혹에 대해 해당 기관인 국립중앙박물관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물관은 보도자료에서 손 의원이 특정 인사를 추천했다고만 간략히 밝혔는데 박물관의 한 관계자는 SBS와의 통화에서 손 의원의 추천은 압력 수준을 넘어선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털어놨습니다.
▶ "손혜원이 찾아와 인사 추천"…청탁금지법 위반 소지

3. 미국 워싱턴 D.C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의 북미 간 고위급 실무 회동이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앞으로 열릴 2차 북미 정상회담의 일정을 전망해봅니다.
▶ 북미 실무협상 "건설적"·"화기애애"…추가 협상 이어질 듯

4. 국방부가 장문의 입장 자료를 통해 우리가 일본 초계기를 향해 추적 레이더를 쏘지 않았다는 과학적인 결론에 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동영상에 이어 경고음까지 공개한 일본의 행태에 대해 "과연 우방국을 향한 적절한 태도였는지 묻고 싶다"고 지적했습니다.
▶ 軍 "추적레이더 쏘지 않았다는 과학적 결론에 도달"

5. 롯데마트가 직접 내야 할 물류비를 납품업체에 떠넘기는 이른바 '물류비 갑질' 혐의로 공정위 제재를 받게 됐습니다. 5년간 약 300여 개 납품업체에 물류비를 떠넘겼다는 혐의인데 역대 최고 수준의 과징금이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 도마 오른 롯데 '납품 갑질'…수천억 원 과징금 물리나

6. 의료사고 소송의 환자를 대리했던 변호사가 이어진 소송에서는 상대편 의사를 대리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제보가 왔습니다' 코너에서 어떻게 된 사연인지 취재했습니다.
▶ 의료소송 환자 변호사, 다음엔 의사 편? "이래도 되나요"

7. 수도권 주거 지역에 들개가 출몰하면서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신고가 잇따르자 지자체들이 포상금을 거는 등 들개 포획에 나서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했습니다.
▶ 들개떼 된 '유기견의 역습'…"한 마리 잡으면 5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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