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지난 19일, 중국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들은 중국 쓰촨성 수이닝에 사는 6살 장훙치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처음에는 성인 동료의 도움을 받아야 했지만 홍치는 무시무시한 속도로 기술을 익혀나갔습니다. 그리고 2년 만에 혼자서도 고객 응대가 가능할 정도로 성장해 부모님의 어엿한 동료가 되었습니다.
심지어 스스로 머리를 자르고 다듬는 '셀프 미용'도 척척 해내며 또래 중 단연 뛰어난 미용사임을 증명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나는 4살 때 '머리카락'이라는 단어를 어떻게 쓰는지 배우고 있었는데 대단하다", "나도 예약해서 훙치의 서비스를 받아보고 싶다"며 칭찬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상 픽' 입니다.
(출처= 유튜브 New China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