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미국, '협상중엔 핵연료·핵무기 생산 동결' 북한과 논의"

정혜진 기자 hjin@sbs.co.kr

작성 2019.01.21 01:58 수정 2019.01.21 05:14 조회수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기사 대표 이미지:NYT "미국, 협상중엔 핵연료·핵무기 생산 동결 북한과 논의"
미국이 2월 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제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사실상 공식화한 가운데 미국이 북측에 협상 중엔 핵연료 물질과 핵무기 생산 동결을 타진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 뉴욕타임스는 북미협상과 관련해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 북한이 핵연료와 핵무기 생산을 동결할지가 북한과 논의 중인 한 가지 주제"라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앞서 미국이 중간단계로 핵물질과 핵무기 생산의 동결을 요구하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핵물질과 핵무기 생산을 동결하면 북한의 핵무기고 증강을 일단 중단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북한은 북미 협상이 본격화되면서 핵실험과 미사일 시험발사는 중단하고 있지만 핵무기고 증강을 위한 핵 활동은 멈추지 않고 있다는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