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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브리핑] 대통령 앞에서도 열창한 화제의 '소년 농부'

한태웅 군을 아십니까? 경기도 안성의 한 농촌에서 농군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농사를 짓는 청소년입니다.

올해 17살로 이제 고등학교 진학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말하는 걸 들으면 완전히 아저씨 같은데 얼굴은 10대 특유의 해맑은 모습입니다.

노래도 잘해서 동네잔치마다 빠지지 않는 초청 가수라고 합니다. 청와대에서 대통령 앞에서도 떨지 않고 '흙에 살리라' 를 열창하던 태웅군이니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서도 전혀 떨지 않았습니다.

10대 학생이 농사를 짓는 게 꿈이라는 얘기를 듣기 힘든 세상, 태웅 군은 분명 우리 농촌의 미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변 분들이 잘 키우시고 보살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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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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