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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30∼31일 워싱턴서 고위급 무역협상 예정"

이혜미 기자 param@sbs.co.kr

작성 2019.01.11 18:4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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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미·중, 30∼31일 워싱턴서 고위급 무역협상 예정"
미국과 중국이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워싱턴에서 장관급으로 격상한 고위급 무역협상을 벌인다고 월스트리트저널 등이 보도했습니다.

외신들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핵심 경제 참모인 류허 중국 부총리가 오는 30~31일 이틀간 후속 협상을 위해 워싱턴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류허 부총리는 이번 방미 기간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과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 대표를 만날 예정입니다.

다만 미국 정부의 셧다운으로 류허 부총리의 방미 일정이 다소 조정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국은 최근 베이징에서 가진 차관급 협상에서 무역 불균형 해소 등에 합의했지만 지재권보호와 기술이전 등의 핵심 쟁점에선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이달 말 고위급 협상에서 담판을 지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양국은 아직 구체적인 일정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