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손의 척척척] '당신의 아이, 영재가 되려면?' 영재발굴단 작가 박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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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심손의 척척척 52 : '당신의 아이, 영재가 되려면?' 영재발굴단 작가 박재호

오늘 [심손의 척척척]에서는 SBS의 인기 교양 프로그램 '영재발굴단'의 박재호 작가와 함께합니다. 박재호 작가는 2015년 영재발굴단의 런칭부터 지금까지 프로그램의 메인 작가로 활약하면서 많은 아이들의 재능을 발견하고, 그들의 성장을 지켜봐 왔습니다.

부모라면 누구나 한 번쯤 영재발굴단을 시청하면서 '우리 아이도 혹시?' 혹은 '우리 아이도 영재가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을지 모릅니다. 우리 아이를 영재로 키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박재호 작가는 '동기 부여'를 꼽았습니다. 꼭 타고난 영재가 아니더라도 부모의 관심과 사랑을 바탕으로 한 동기부여가 아이들의 톡 튀는 무언가를 발견하는 기회가 되기도 하고, 재능을 꽃피우는 출발점이 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박재호 작가는 태운, 시윤, 희웅, 이수 등 영재발굴단을 거쳐 재능을 맘껏 발휘한 아이들 사이에는 공통점이 있다고 말합니다. 자신의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끝까지 해내는 열정과 끈기, 바로 '그릿'입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이를 성취해내는 아이들의 열정과 끈기는 어른들에게도 깨달음을 주곤 합니다.

박재호 작가는 영재발굴단을 통해 알게 된 아이들의 성장에 대한 기대도 내비쳤습니다. '역도 영재 시윤이가 올림픽에서 좋은 성과를 이룬다면?, 동화작가 이수가 더 멋진 예술가로 성장한다면?' 아마 아이들의 성장을 브라운관으로 지켜본 시청자들도 행복할 것 같습니다.

영재발굴단장 박재호 작가가 들려주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영재, 그리고 영재발굴단의 이야기를 [심손의 척척척]에서 함께해보세요.

오늘은 SBS 심우섭 기자, 손승희 작가, 그리고 SBS '영재발굴단'의 박재호 작가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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