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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갑질, 언제까지 참을 거니? (feat.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박수진 기자 start@sbs.co.kr

작성 2019.01.13 10:03 수정 2019.01.15 16:2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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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가 먹을 고구마 굽기, 상사의 흰머리 뽑기, 휴무일에도 전화 한 통에 출근하기….

시민단체 '직장 갑질 119'가 지난달 내놓은 2018년 하반기 갑질 대표 사례 50가지에 있는 내용, 그러니까 실제로 어느 직장에서인가 일어난 일들입니다.

이런 '직장 갑질'을 막아보겠다며 국회가 지난 12월 27일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근로기준법, 산업재해안전보상법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법률상으로 '직장 갑질'이 규정된 이 획기적인 법안에는 직장 내 괴롭힘의 피해자가 회사 측에 보호를 요구할 수도, 산업재해로 인정을 받을 수도 있다고 명시되어 있는데요.

법적으로 본 갑질 처벌, 어디까지 가능한 걸까요?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