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봄여름가을겨울의 드러머 전태관 씨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저는 물론 제 동년배의 가슴을 적신 가수 중에 봄여름가을겨울은 늘 있었습니다.'어떤 이의 꿈',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10년 전의 일기를 꺼내어',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사와 멜로디 모두 공감받는 밴드였습니다. 늘 웃는 얼굴이었던 전태관 씨,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난 것 같아 아쉽고 슬픕니다. 천국에서도 그 멋진 드럼 소리와 웃는 얼굴을 들려주고 보여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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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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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