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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도쿄증시, 등락 교차하다 소폭 상승 마감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71.32포인트 상승한 19,327.06으로 마감했습니다.

닛케이 지수는 전날 폭락에 따른 반발로 상승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팔자 주문이 몰리며 오후 한때 18,948.58까지 내려갔습니다.

도쿄증시에서 장중 심리적 지지선으로 여겨지는 닛케이 지수 만 9천 선이 무너진 것은 2017년 4월 이후 1년 8개월만입니다.

이후 사자 주문이 다시 몰리면서 닛케이 지수는 19,327.06으로 소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시장 관계자는 세계 경제의 둔화에 대한 우려가 강해 주식 시장이 안정을 찾지 못한 상태라며 크리스마스 휴일 이후 뉴욕 증시의 추이가 향후 주식 시황의 관건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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