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5일, 전라남도 무안군 몽탄면에서 발생한 사고입니다.
고속도로 터널에서 차로 변경 중에 일어난 사고인데요. 1차로에서 앞서 주행 중이던 블랙박스 차량을 2차로 뒤에서 추월하던 상대 차량이 실선을 넘어오면서 생긴 충돌입니다. 블랙박스 차량 운전자는 깜빡이를 켰다 하더라도 켜는 것을 못 봤다며 100대 0을 주장하고, 상대편 보험사는 잘못은 인정하지만, 깜빡이를 켰으니 방어 운전했어야 한다며 90대 10을 주장합니다. 과연 이번 사고 과실 비율은 몇 대 몇일지 한문철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와 알아봅니다.
고속도로 터널에서 차로 변경 중에 일어난 사고인데요. 1차로에서 앞서 주행 중이던 블랙박스 차량을 2차로 뒤에서 추월하던 상대 차량이 실선을 넘어오면서 생긴 충돌입니다. 블랙박스 차량 운전자는 깜빡이를 켰다 하더라도 켜는 것을 못 봤다며 100대 0을 주장하고, 상대편 보험사는 잘못은 인정하지만, 깜빡이를 켰으니 방어 운전했어야 한다며 90대 10을 주장합니다. 과연 이번 사고 과실 비율은 몇 대 몇일지 한문철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와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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