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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강원도 강릉의 한 펜션에서 수능을 마친 고3 학생 10명이 숨지거나 의식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일산화탄소 유출로 인한 중독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사고 현장과 현재 피해 학생들의 상태 또, 왜 피해가 컸는지를 집중 보도합니다.
▶ 고3 남학생 10명 강릉 펜션서 참변…3명 사망·7명 중태

2. '사법 농단'에 연루된 법관들에 대한 징계가 청구 6개월 만에 결정됐습니다. 징계 대상에 올랐던 13명 가운데 8명의 법관을 징계하기로 했는데 법원 안팎에서 상반된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 반년 걸린 '사법 농단' 법관 징계…중징계는 2명뿐

3. SBS가 처음으로 대법원의 예비금 사용 내역을 확보해 분석했습니다. 양승태 사법부 시절 상고법원 추진을 위해 수억 원의 예비금을 아무 근거도 없이 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감사원 경고에도…상고법원 추진에 '예비금' 썼다

4. 이학재 의원이 바른미래당을 탈당해 자유한국당에 다시 입당했습니다. 탈당 기자회견장에 바른미래당 측 인사들이 몰려와 이 의원이 맡고 있는 국회 정보위원장직을 반납하라고 격렬하게 항의하면서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 "정보위원장직 놓고 가라"…난장판 된 이학재 복당식

5. 흔히 '공익 요원'으로 불리는 사회복무요원 판정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근무할 자리가 부족해 당장 내년 1월 1일부터 1만 명이 넘는 요원들의 병역 의무가 사라지는 초유의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이런 일이 왜 벌어지는지, 대책은 무엇인지 단독보도합니다.
▶ [단독] 남아도는 사회복무요원…내년 1만 1천 명 '병역면제'

6. 더불어민주당이 카카오 카풀과 택시업계의 상생을 위한 대타협 기구를 제안했지만, 택시업계가 이를 거부했습니다. 택시 단체들은 모레(20일) 택시 1만 대를 동원해 국회를 둘러싸는 집회를 강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택시업계 '사회적 대타협 기구' 거부…"카풀 시행 전제"

7.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는 이른바 '윤창호 법'이 오늘부터 시행에 들어갔지만, 음주 운전 행태는 여전했습니다. 단속 현장을 동행 취재했습니다.
▶ 윤창호법 시행 첫날, 단속 현장 가봤더니…"잘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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