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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태안 화력 발전소에서 故 김용균 씨 사고가 났던 때 원청 업체인 서부발전이 경찰에 사고 신고를 하기 전 컨베이어벨트 정비업체에 먼저 연락했다는 내부 증언이 나왔습니다. 김 씨의 사망 시점조차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노조 측은 고인의 휴대전화를 입수해 사고 당일 행적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故 김용균 발견했는데…"경찰보다 정비업체 먼저 불러"
▶ [단독] 입사 일주일 만에 혼자 작업…"허울뿐인 안전교육"

2. 정부가 내년도 우리 경제 성장률을 올해와 비슷한 2.6~2.7%로 전망했습니다. 소득주도 성장 대신 경제 활력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제도는 조정·보완하기로 했습니다. 내년도 경제 전망과 정부 정책을 집중 보도합니다.
▶ '경제 활력'에 방점…방향 돌린 정부, 위기감 반영됐나
▶ 최저임금·탄력근로 다시 손본다…미래 먹거리 발굴은?
▶ 문 대통령 직접 주재한 '확대경제장관회의'…의미는

3.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의 금품 수수 의혹 보고서와 관련해 청와대는 검찰 수사를 근거로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단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런데 SBS 취재 결과 검찰은 당시 해당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대사 내정 후 보고" 靑 해명에 반박…검찰 수사 없었다

4.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김정일 국방위원장 7주기를 맞아 금수산 태양궁전을 참배했습니다. 대외 활동을 자제했던 김 위원장이 2주 만에 모습을 드러낸 건데 어떤 의미인지 짚어봤습니다.
▶ 김정은, 김정일 7주기 참배…대미 압박 수위 높이는 北
▶ 北, 군사 합의 후 사사건건 '무기' 시비…1조 1항 뭐길래

5.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대한 감사 결과 열 곳 중 아홉 곳에서 문제가 드러났습니다. 내신 성적과 학생부처럼 대학입시와 관련된 부분을 허술하게 관리한 학교들이 무더기로 드러났습니다.
▶ 시험지 유출·오류 등 허술 관리…학생부 조작도 빈번
▶ 학교 돈을 내 돈처럼…초·중·고 감사 "절반이 회계 부정"

6. 베트남 축구 대표팀 역사를 새로 쓴 박항서 감독을 SBS가 단독 인터뷰했습니다. 박 감독의 지난 축구 인생과 새로운 땅에서의 도전과 성공에 관한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습니다.
▶ 우승 순간 뜨거운 눈물…박항서 감독의 못다 한 이야기

7. 멕시코를 출발해 부산항에 머물다 중국으로 떠나려던 컨테이너에서 대량의 코카인이 발견됐습니다. 63㎏, 무려 200만 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양으로 부산항 개항 이래 가장 큰 규모입니다.
▶ 부산항서 1,900억 원어치 코카인 적발…개항 이래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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