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룸] 뭐니볼 157 : 'KT 새 사령탑' 이강철 감독과 함께한 뭐니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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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역사상 최고의 언더핸드 투수' 이강철 감독.

이 감독이 KT 위즈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돼 '뭐니볼'에서 다음 시즌에 대한 포부를 보였습니다.

이강철 감독은 1989년 프로선수 데뷔, KBO리그 최초로 10년 연속 10승, 100탈삼진을 달성해 뛰어난 기량을 보여줬습니다. 2005년 은퇴 이후로는 지도자로서 길을 선택했습니다. 지난 시즌엔 두산 베어스의 수석코치로서 박치국, 함덕주 등 젊은 투수들을 성장하는 데 일조했습니다.

오늘 뭐니볼에서는 KT 이강철 감독을 모시고 선수 시절 활약상과 지도자의 자세 등 다양한 얘기 나눴습니다.

정우영 캐스터, 이성훈 기자, 허금욱 PD, 김남희 아나운서 그리고 이강철 감독이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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