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공중볼 경합 중 머리부터 떨어져 의식을 잃었던 광주FC 이승모 선수가 검진 결과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의료진은 CT 촬영 결과 뇌출혈은 없었고 목뼈에서 미세 골절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의식을 회복한 이승모 선수는 걱정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그라운드 복귀를 약속했습니다.
이 선수가 전한 감사 메시지, 영상으로 직접 확인하세요.
의료진은 CT 촬영 결과 뇌출혈은 없었고 목뼈에서 미세 골절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의식을 회복한 이승모 선수는 걱정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그라운드 복귀를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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