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멤버 소원과 신비는 지난 27일 네이버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습니다.
민낯에 검은색 모자를 쓰고 등장한 유주와 신비는 팬들에게 "보고 싶었다"며 인사를 전했습니다.
유주는 지난 3일 부산 공연 이후 여자친구 무대에 서지 않아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유주의 탈퇴설과 잠적설, 건강 이상설 등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지난 22일 "유주의 신변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고 12월부터 정상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성=오기쁨 에디터, 사진=네이버 V라이브 캡처)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