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 농단 의혹에 연루된 법관 13명에 대한 징계 절차가 올해 내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법관징계위원회는 징계가 청구된 판사 13명에 대한 징계 심의 기일을 다음 달 초로 결정했습니다.
징계 청구 대상은 고등법원 부장판사 4명과 지방법원 부장판사 7명, 평판사 2명을 포함한 13명입니다.
다음 달 초 징계 심의 기일에서 징계가 확정되면 탄핵소추 대상 판사들의 윤곽도 드러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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