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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청와대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법외노조 문제를 내년 6월 전에 해결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향은 전교조의 '사실상 합법화'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靑 "내년 6월 전까지 전교조 문제 매듭"…합법화 방향

2. 민주노총이 전국 14곳에서 결의대회를 여는 등 총파업을 벌였습니다. 탄력근로제 기간 확대 등 주요 노동정책에 반발한 건데 정부와의 본격 대립국면에 들어설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 "탄력근로제 확대 저지·비정규직 철폐" 민노총 총파업

3. 박근혜 정부 시절 한일 위안부 합의에 따라 일본 정부 출연금 10억 엔으로 출범한 화해치유재단에 대해 정부가 해산 절차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아베 총리가 합의이행을 촉구하는 등 일본 정부는 즉각 반발했습니다.
▶ 화해치유재단 공식 해산 절차…"지금이라도 다행"
▶ 아베 총리 "합의 안 지키면 국가 관계 성립 안 해"

4. 예산안 처리 시한을 열흘 앞두고 여야가 국회 정상화에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쟁점인 공공부문 채용 비리 국정조사를 두고 큰 틀의 합의만 이뤄져 갈등의 불씨는 여전합니다.
▶ 여야, '채용비리 국정조사' 합의했지만…불씨 여전

5. 서울 강서구 PC방 사건 피의자인 김성수의 동생에게 경찰이 공동 폭행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경찰은 동생이 현장에 있었지만, 살인 공범 혐의를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 "억울함 들어" 심경 밝힌 김성수…동생은 '공동 폭행' 혐의

6.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에 등록된 이메일 아이디와 똑같은 포털사이트 다음의 아이디가 이재명 지사의 집에서 접속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트위터 계정 사용자가 이 지사 부인 김혜경 씨라고 의심할 만한 정황증거라는 분석입니다.
▶ "ID 'khk631000' 이메일 최종접속지는 이재명 자택"

7. 한 국립대 총장이 연봉과 연구비를 더 받기 위해 스스로 재임용을 결정했다가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연구비 횡령도 드러났는데 징계는 감봉 3개월에 그쳤습니다.
▶ [끝까지판다] '셀프 재임용'에 연구비 빼돌린 총장…결국 사임

8. 한여름에 어린이를 통학 차량 안에 방치해 숨지게 한 어린이집 교사와 운전기사 등에게 실형이 내려졌습니다. 법원은 한 명만이라도 의무를 다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사고였다며 엄하게 책임을 물었습니다.
▶ 아이 사망케 한 어린이집 원장·교사·운전기사 '금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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