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모든 학비를 전액 국비로 지원받아 온 경찰대생이 이르면 2021년부터 1학년부터 3학년까지 학비를 내야 합니다.
또 내년 신입생부터는 졸업 후 의무경찰 소대장으로 일하면 군 복무로 인정했던 병역 혜택이 사라지고, 일반 대학생처럼 군 복무를 해야 합니다.
경찰대 개혁추진위원회는 이런 내용과 함께 2021년 입학 정원을 100명에서 50명으로 줄이는 경찰대 개혁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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