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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남북이 비무장지대 시범 철수 대상인 감시초소, 즉 GP에 대한 본격 철거를 시작했습니다. 일단 시범적으로 20곳을 철거하는데 다른 GP의 철수 논의도 올해 안에 시작될 전망입니다.
▶ 정전 이후 처음으로 허물어진 GP…남북 긴장 완화 큰 걸음

2. 분식회계 혐의에 대한 금융당국의 최종판단을 앞두고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기업 가치를 고의로 부풀렸다는 결론이 내려지면 주식 거래가 정지되고 상장 폐지 여부를 가리는 절차가 진행됩니다.
▶ 삼성바이오 '5조 증발' 쇼크…상장 폐지 가능성에 폭락

3. 일제 강제 징용소송의 피해자 측 변호인들이 사죄와 배상을 촉구하기 위해 일본 신일철주금 본사를 방문했습니다. 경비원들이 문을 막아서면서 손해배상 요청서를 전달하지도 못했습니다.
▶ 영정 들고 일본 가서 '문전박대' 당한 강제징용 변호인단

4. 정부의 일부 단기 일자리 대책이 세금만 축내는 것 아니냐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필요 없는 일을 억지로 만들면서 일자리 공급자도 수요자도 만족하지 못하는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 '빈 강의실 불 끄기' 할당 채우기 급급…단기 일자리 논란

5. 구속된 양진호 한국 미래기술 회장이 직원들에게도 대마초 흡연을 강요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양진호 씨와 함께 대마초를 피운 직원 7명도 입건하고 추가 범행이 있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 양진호, 직원들에 대마초 흡연 강요…직원 7명 입건

6. 숙명여고 시험문제 유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문제 유출이 있었다고 결론 내고 전 교무부장과 함께 쌍둥이 자매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학교 측은 두 학생을 퇴학시키고 성적을 0점 처리하는 절차를 밟기로 했습니다.
▶ "퇴학·0점 처리 절차"…동급생 성적 불이익 회복 길 열려

7. 인천의 한 병원에서 수액주사를 맞다가 초등학생이 숨졌습니다. 두 달여 사이에 인천 지역 병원에서 모두 4명이 주사를 맞고 숨졌는데 연관성은 없는지 살펴봤습니다.
▶ 주사 맞은 초등생 사망…인천서 두 달간 네 명 숨져
▶ 주사도 병원도 모두 다른데…원인 몰라 불안 증폭

8. 전국의 지자체가 오늘(12일)과 내일 장애인 주차구역에 불법 주차한 차량을 단속합니다. 장애인 차량이 아니면서 얌체 주차한 경우가 적지 않았습니다.    
▶ '얌체주차' 변명만…장애인 주차장 단속 첫날 곳곳 실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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