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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브리핑] 한라산에 눈이 쌓여도 '봄이 한창'…'감수광' 함께 들어요!

제주산 감귤 200톤이 북한으로 갔습니다. 액수로4-5억원 정도라고 하는데, 북이 우리에게 보낸 송이버섯 가격이 최고 17억원 정도라고 하니까 그리 비싼 선물은 아닌 듯 합니다. 북미정상회담이 안개속인 상황에서 양측에서 힘겨루기 하는 얘기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이 때, 이 감귤 선물이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답방 약속을 지키도록 하는 귀한 선물이 됐으면 합니다. 혜은이씨가 부른 '감수광' 노래 2절에는 겨울 오는 한라산에는 눈이 쌓여도 당신과 나 사이에는 봄이 한창이라는 가사가 있습니다. 남과 북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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