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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아내에게"…80세 할아버지의 공항 프러포즈

"고마운 아내에게"…80세 할아버지의 공항 프러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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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 60주년을 맞은 김포국제공항. 이를 알리기 위해 한국공항공사가 시민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이벤트를 열어, 소원에 대한 다양한 사연을 받았습니다.

'아내에게 프러포즈하고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가고 싶다'

그중에서 올해 80세인 박순영 할아버지의 소원이 뽑혔습니다. 할아버지는 결혼할 당시 아내에게 프러포즈도 하지 못했고, 가난해서 신혼여행도 가지 못했습니다. 아무것도 해주지 못한 할아버지의 곁을 묵묵히 지켜준 할머니. 할아버지는 할머니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려 합니다.

한국공항공사와 스브스뉴스는 할아버지를 위해 깜짝 프러포즈 작전을 준비했습니다. 과연 할머니를 속이고 무사히 프러포즈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글·구성 김경희, 정아이린 인턴 / 그래픽 김태화 / 도움 이정진 인턴, 박지민 인턴 / 기획 하현종, 하대석 / 제작지원 한국공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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