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지난 22일, 중국 상하이이스트 등 외신들은 쓰촨성 충칭시에 있는 '훠궈' 테마 온천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최근 영업을 시작한 이 온천은 중국 중서부 중심도시인 충칭이 온천과 사천식 매운 요리로 유명하다는 점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지역의 두 가지 명물을 결합해 관광객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겠다는 겁니다.
실제로 커다란 금속 솥 모양에 허브 재료로 빨갛게 색을 낸 온천수, 물 위에 둥둥 떠다니는 플라스틱 채소 모형들은 대형 '훠궈'를 연상하게 했습니다.
또 대형 나무젓가락은 마치 훠궈 재료가 된 것처럼 기념사진을 찍는 도구로 사용되며 이용객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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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웨이보 chongqinglv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