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가 파나마전 선제골이자 자신의 A매치 데뷔골을 터트렸습니다.
박주호는 오늘(16일) 밤 8시 천안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파나마의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전반 4분 선제골을 뽑아냈습니다.
박주호는 오른쪽 페널티 박스로 침투하던 황희찬이 낮고 빠르게 보낸 크로스를 골문으로 뛰어 들어오면서 침착하게 밀어 넣어 골망을 갈랐습니다.
이 골은 박주호의 A매치 데뷔골로 기록됐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