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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 "이제껏 받아보지 못한 환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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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해외 순방 중 이제껏 받아보지 못한 환대를 받았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어제(15일) 마크롱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열린 공식 환영식은 샹젤리제 거리 약 1km 카퍼레이드로 열렸습니다.

148마리의 말로 구성된 프랑스 공화국 수비대 기병 연대가 앞장서고 경찰 사이드카 28대가 호위하는 장관이 펼쳐졌습니다.

이후 엘리제궁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국빈 만찬이 열렸는데요, 한복을 입고 나타난 김정숙 여사와 함께 프랑스와 한국의 미가 조화롭게 어울린 만찬이었습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환영사에 대한 답사로 문재인 대통령은 프랑스와 한국의 '어울림'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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