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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pick] "너무 예뻐요"…사촌 동생 처음 안아 본 소녀의 뭉클한 반응

 
 
 
 
 
 
 
 
 
 
 
 
 
 
 
 

Bree Miller(@marleyraemama)님의 공유 게시물님,


갓난아기인 사촌 동생을 처음 만난 소녀의 반응이 뭉클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4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레세다에 사는 브리 밀러 씨의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영상은 브리 씨가 조카 티파니에게 딸 말리를 안기면서 시작합니다.

상기된 표정으로 소파에 앉아있던 티파니는 이마를 살포시 맞댄 다음 뽀뽀를 하며 인사를 건넵니다. 

그런데 갑자기 티파니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해집니다. 작고 사랑스러운 동생의 모습에 왠지 모를 감정이 북받쳐 오른 겁니다.

한동안 눈물을 삼키던 어린 소녀는 다시 동생에게 눈을 돌려 애정 가득한 눈빛을 보냅니다. 
사촌 동생 처음 안아 본 소녀의 뭉클한 반응
최근 첫째 아이를 낳은 브리 씨는 가족들에게 딸을 처음으로 소개해주는 자리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습니다.

브리 씨는 "말리의 어디가 좋냐는 물음에 티파니는 '다 좋아요'라고 대답했다"며 "티파니는 좋은 사촌 언니가 될 것"이라고 뿌듯해했습니다.

이후 브리 씨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이 영상은 "두 아이 모두 너무 사랑스럽다", "보는 나도 울컥하게 된다"는 등 뭉클하다는 누리꾼들의 반응과 함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상 픽' 입니다. 

(출처= 인스타그램 marleyraem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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