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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서울 여의도 만한 큰 땅이 실제 주인과 서류상 주인이 서로 다르게 오랫동안 관리되다가 에버랜드로 넘어간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소문만 무성했던 삼성의 차명 부동산 의혹, 오늘(10일) 집중 보도합니다.
▶ [단독][끝까지판다①] 삼성 '차명 부동산 의혹' 포착…'여의도 면적' 수상한 거래

2. 차명이 의심되는 삼성 부동산의 첫 주인은 故 이병철 회장이었습니다. 여러 단계를 거쳐 손자 이재용 부회장이 대주주인 에버랜드로 땅이 다시 모인 셈인데, 관련 내부 문건을 단독 입수했습니다.
▶ [끝까지판다②] 거래 전 명단 보니…명의상 땅 주인은 삼성 고위 임원들
▶ [끝까지판다③] 실체 모호한 '성우레져'…곳곳 치밀한 '삼성 관리' 흔적
▶ [끝까지판다④] 주주에 손해인 땅거래…돌고 돌아 '이병철→에버랜드'
▶ [끝까지판다⑤] 진짜 주인은 따로?…'명의신탁 적시' 내부 문건 입수
▶ [끝까지판다⑥] 회계 전문가가 보는 수상한 땅거래…삼성 측 해명은?

3. 현대기아차가 차량 원격제어 서비스 가입자들의 운행 정보를 마구 수집해 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어떤 정보를, 어떻게 이용했는지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즐겨찾는 곳·운행시간까지…현대기아차, 무차별 정보 수집

4. 풍등을 날려 고양 유류저장소 화재를 일으킨 혐의를 받는 스리랑카인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검찰이 다시 기각했습니다. 저유소 폭발이 대한송유관공사의 관리 부실 때문이라는 전문가들의 주장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2중 인화방지망 뚫은 '풍등 불씨'…탱크 폭발 원인 맞나

5. 국내 1세대 로드샵 화장품 업체인 '스킨푸드'가 매장 직원 수백 명에게 해고 예고 통지서를 보냈습니다. 법정관리 신청이 이유인데 직원들은 퇴직금은커녕 임금도 받지 못할까 봐 걱정하고 있습니다.
▶ '경영난' 스킨푸드, 매장 직원 무더기 '해고 예고 통지'

6. 활어를 옮기는 차량에는 수조에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 액화 산소통이 달렸습니다. 폭발 위험성 때문에 여객선에는 실을 수 없도록 하고 있는데, 실제로는 버젓이 실리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했습니다.
▶ '선적 금지' 위험물 싣고 항해하는 여객선…'안전 불감' 여전

7. 외교부 국정감사에서 천안함 폭침 사건 이후, 정부가 내놓은 대북제재 5·24조치가 논란이 됐습니다. 강경화 장관은 관계부처가 5·24조치 해제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가 논란이 일자 범정부 차원의 검토는 아니라고 급히 해명했습니다.
▶ 강경화, '5·24 조치 해제' 꺼냈다 사과까지…거센 공방

8.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차 북미 정상회담을 11월 중간선거 이후에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왜 선거 후로 회담을 미뤘는지 그 이유를 분석해봤습니다.     
▶ "2차 북미회담 중간선거 이후"…'조기 합의' 기대 접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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