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날씨] '태풍 여파' 강한 바람 계속…해상 '파도 주의'

빠르게 남쪽 지방을 관통한 콩레이는 이제 독도 먼바다까지 진출했습니다.

하루 안에 소멸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태풍의 여파로 당분간 해상에서는 거센 파도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번 태풍, 제주와 남해안 그리고 동해안을 중심으로 폭우와 강풍을 동반했는데요, 내일(7일)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월요일 출근길, 서울의 기온은 올가을 들어서 가장 낮은 기온으로 출발하겠고요, 한글날인 화요일에도 꽤나 쌀쌀하겠습니다.

내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아침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해안가로는 중심으로 강풍 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거센 바람이 불겠습니다.

다음 주 중반부터는 약간 더 추워지겠습니다.

(이여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