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D포럼은 기존의 서울디지털포럼을 계승·발전시킨 첫 초럼으로, 주제는 '새로운 상식, 개인이 바꾸는 세상'입니다.
정권 교체를 부른 촛불시위부터 국내외를 달군 미투(MeToo) 운동까지 '목소리'를 낸 개인에 주목하자는 취지입니다.
이번 포럼 연사 중에는 할리우드 배우이자 사회 활동가인 로즈 맥고완이 포함돼 눈길을 끕니다.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빅데이터 과학을 경고한 수학자 캐시 오닐도 연사로 나섭니다.
SBS D포럼은 11월 2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립니다.
포럼 행사에 참석하려면 홈페이지(http://www.sdf.or.kr)에서 미리 참가 신청을 해야 하며, 비용은 무료입니다.
참가 신청 등록은 오늘 오후부터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