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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남편' 정호영은 누구?…68세·방위사업가·재력가

'이영애 남편' 정호영은 누구?…68세·방위사업가·재력가
배우 이영애가 방송에서 두 쌍둥이들과 함께 한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남편 정호영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25일 첫 방송된 SBS '내 모든 것으로-가로채▶널!'(이하 '가로채널')에 이영애가 8살이 된 쌍둥이 남매와 함께 한 브이로그 '예쁜우리새끼'를 공개했다.

쌍둥이의 아빠이자 이영애의 남편인 정호영은 미국 일리노이 공대를 졸업한 교포이자 재력가로 알려졌다. 1951년생으로 알려진 정호영 씨는 올해 68세로 이영애와는 20살 차이다.

1980년대 후반부터 한국 군수 관련 산업에 발을 들였으며 현재는 방위선업업체 한국레이컴 회장직을 맡고 있다. 한국레이컴은 벤처 기업으로 시작해 레이더와 특수전자통신장비, 무선전화기, 컴퓨터 네트워크통신장비등 군수, 무기관련 장비를 개발 생산하는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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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오랜 기간 알고 지내다가 2009년 8월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2011년 이란성 쌍둥이 승빈과 승권을 낳았다.

이영애, 정호영 부부는 경기도 양평 문호리에서 수년간 전원 생활을 해오다가 1년 전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서울 한남동으로 이사했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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