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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 친정 울린 결승골!…전남 4경기 '무패 행진'

프로축구 K리그에서 전남이 울산 출신 '임대생' 이상헌의 결승 골로 3위 울산을 제압했습니다.

지난 6월 울산에서 전남으로 이적한 이상헌은 후반 28분 강력한 왼발 중거리포로 골문 구석을 찔렀습니다.

결승 골의 기쁨은 컸지만, 친정팀에 대한 예우로 세리머니는 자제하는 모습이죠.

전남은 강호 울산을 1대 0으로 물리치고 최근 4경기 연속 무패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제주는 강원과 2대 2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2골을 내주고 끌려가다 이광선과 찌아구의 연속골로 균형을 맞춰 귀중한 승점 1점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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