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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1차 검사는 '음성'

인천에서 메르스 의심환자가 발생해서 격리된 후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어제(22일) 낮 12시 아랍에미리트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50살 A에게서 오한·발열·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A씨는 공항 검역소에서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된 후, 국가 지정 입원 치료 병상이 있는 인천 가천대길병원에 격리돼 메르스 바이러스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회사 업무차 5개월 동안 아랍에미리트로 출장을 갔다가 어제 입국한 것으로 조사됐는데, 1차 검사 결과에서는 음성 판정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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