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이틀 전 서한을 받았다며 상호관계가 매우 흡족하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미주리 주 스프링필드에서 열린 공화당 유세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이틀 전에 '훌륭한 편지' 한 통을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편지의 내용이 무엇인지 밝히기에는 아직 적절한 때가 아니라는 취지로 말을 아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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