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에서 백두산까지 2박 3일간 숨 가쁘게 진행된 3차 남북정상회담이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역시나 감동도 많았고 희망과 기대도 더 커졌습니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지금까지 말한 것과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게 아니라면 한반도는 이제야 말로 새로운 평화의 시대를 맞게 될 것 같습니다.
이 희망과 기대가 부디 깨지지 않도록 모두가 지혜를 모아야 되겠습니다.
추석 연휴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시고 저는 연휴 끝난 뒤 뵙겠습니다.
특집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