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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문 여는 병원·약국, '120·119'로 확인하세요

추석 연휴 문 여는 병원·약국, '120·119'로 확인하세요
추석 연휴 기간인 22~26일 서울에서 문 여는 병원과 약국을 확인하려면 국번 없이 구급상황관리센터 119나 다산콜센터 120으로 전화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 서울시와 자치구,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서울시는 추석 연휴 응급의료기관 67개소, 당직의료기관 2천191개소, 휴일지킴이약국 3천519개소를 지정·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평소처럼 24시간 운영하며, 당직의료기관은 운영시간을 확인하고 이용해야 합니다.

소화제, 해열진통제, 감기약, 파스 등 4종류는 편의점 등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7천252곳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시는 또 귀경객을 위해 24일과 25일 지하철 1~9호선과 우이신설선, 버스의 막차를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합니다.

지하철과 우이신설선은 종착역 도착시간 기준으로 새벽 2시까지 운행합니다.

버스는 주요 기차역과 고속·시외버스 터미널 앞 정류소 정차시각을 기준으로 새벽 2시까지 운행합니다.

역, 터미널을 2곳 이상 경유하는 노선의 경우 마지막 정류소 정차시각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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